공지사항입니다.
8년전 불었던 버블티 창업의 열기는 어디로 간것 일까?
1990년대 후반, 버블티는 대만 싱가폴 홍콩 동남아 중국을 거쳐
호주로 건너가고, 미국, 캐나다 까지 2011년 지금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2년 한 신문기사(한국경제신문)를 보면,
보바버블티 / 타이코 / 블랙펄 / 샌디버블 등
지금 보다 다양한 전문점들이 창업 전선에 뛰어들어
전세계적 유행에
동참하듯 한순간에 확산 되었다.
타이코 압구정 점의 경우 하루 300잔을 팔기도 했단다.
가격대가 5,000원임을 감안하면 하루 150만원 매출.
테이크아웃 음료로선 엄청난 매출이다.
이러한 창업 열풍은 지금 어디로 간 것이고,
왜 없어 졌을까?
타피오카펄이 다른 것도 아니고, 그 맛이 다른 것도 아닌데
한국에도 줄을 서는 매장이 분명히 있는데!!
왜 아직 확산 되지 않는 걸까?
그 이유를 본인은 재료 공급에 있다고 본다.
현재까지, 버블티에 들어가는 재료는 모두 100% 수입이다.
대만이 됐든, 중국이 됐든, 캐나다가 됐든
모든 원료가 우유를 제외하고
타피오카펄 부터 파우더 심지어 컵과 빨대, 실링기계까지 모두다
수입이다.
이 수입이란 것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다.
꾸준히 재료를 공급받고 판매에 영향이 없게
기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는 점이 핵심이다.
한국의 버블티 시장을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먼저 시작하는 사람이 장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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